Re: 한 여름밤의 꿈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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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채광석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5-09-10 08:11

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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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> 갈대 숲을 헤치고 떠오른 달님
> 신선이 살 듯한 물안개 피어 오르는 호수
> 호젓한 호수에 비친 달그림자
> 아침녘 호수거울의 우아한 산그리메
> 육신의 힘듬을 몽환적인 풍광으로
> 위로 받으며 무탈완주 했습니다.
> 애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찬사와 갈채를 보내며
> 야심한 밤에도 헌신 하신 여러 동네 이장님께도
> 고마움을 전하며 내년을 기약 합니다~
> 제주지맹 9인의 원정대를 살갑게 대해 주셔셔
> 감동 과식 했습니다~♡
> 사람 사는 동네 순천 파이팅~!!!


다들 평안하시고 250리 여행길에 부족함이 없으셨는지 궁금하네요?
안녕하십니까? 저는 당일 대회를 진행했던 사회자 사랑더하기 채광석입니다..
저희 대회가  올 해 19회 대회를 치루웠지만 제주 에서 총12분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
본 대회가 좀더 의미가 있지 않았나 쉽네요.
아쉽웠다면 날씨가 .....바람만 조금  있었으면... 조금 편안한  주행이 되었을텐데 하는 저의 생각이 너무 욕심이었을까요.?
김주원님을 비롯하여 부부울트라. 회원들 모두 급수점에서 뵐 때마다  서로 팀원을 챙기는  모습 속에서  단단한 부부애와 동기애를  느꼈습니다.
비행기타고 택시 타고....순천만으로  돈 쓰고,고생(??)하고....그러나 아무나 얻을 수 없는것을  얻고가니  그 또한  행복나무의  뿌리 이리라 생각합니다.
모든것이 부족했을 진데 이렇게  멋진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,  적지 얺으신 연세에 좋은 기록으로 무사완주하심에 대회 관계자의 한 사람으로
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.

 아!!  갑자기
제주 옹포에....  입 안에서 휘감는 회 맛이  갑자기 그립네요,ㅎ,ㅎ,
항상  즐런하시고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
내 년 20회 대회도  꼭 함께 할 수 있기를  소망합니다.

* 제주에서 찿아주신  울트라 주자님들 감사합니다. (*존칭생락)
강수안,오영수.고석범,김종빈,김주원,김지훈
안효운,이경지,이동건,임홍권,한재진,허성필.

모두들 행복한 하루  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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